명상하다 눈 떠보니 자신의 방이 아닌 곳에서 눈을 뜬 오비완이 침착하게 본인 주변을 살펴봄 몸을 누울 수 있는 침대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감옥 같은 곳임 일단 이곳에서 빠져나가서 상황을 알아보자 하고 라세로 철문 지지고 탈출해 보니 생각한 대로 감옥이 맞았음 오비완은 본인의 방에서 명상하던 자신이 어떻게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된 것인지 생각해 보는데 갑자기 포스가 요동침 사건의 단서가 부족한 오비완은 일단 포스가 이끄는 곳으로 가는데 코너를 꺾는 도중 누군가가 자신 쪽으로 오고 있어 벽 뒤에 숨어 누군지 지켜보는데 클론 갑옷을 입었어 하지만 포스에서 느껴지길 그들은 클론들이 아니었지 그때 뒤에서 누군가 소리쳐 이봐 당신 대체 누구야?! 그 소리와 함께 지나가던 클론 갑옷을 입은 이들의 시선도 끌게 되었고 곧이어 총성이 울림 소레수 마스터답게 자신에게 쏟아지는 블라스터를 다 받아치고 도망치던 오비완은 통제실처럼 보이는 곳에 도착하고 갑옷을 입은 사람들을 저지하고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해 확인해 보니 이곳은 데스스타라는 인공위성이었고 자신이 있던 감옥에 얼데란의 공주 레아 오르가나가 잡혀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지 하지만 자신이 아는 베일 의원과 브레하 여왕은 자식이 아직 없을 텐데... 생각을 뒤로하고 오비완은 얻은 정보로 레아 공주의 감옥 위치를 알아냈고 구하러 갔음 공주가 있는 곳에 도착하고 포스로 잠금을 해제하여 안으로 들어가는데 흰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누워있었음 여성은 또 다른 스톰트루퍼가 자신을 고문하기 위해 들어온 줄 알고 저항하기 위해 고개를 드는데 스톰트루퍼가 아니야 흰 갑옷을 입고 있지 않았음 그 남자는 갈색 천으로 된 옷을 여러 겹 감싸 입고 있었지 마치 어린 시절에 만났던 그 제다이 처럼 서로 눈을 마주쳤고 여성이 물었어 당신은 누구시죠 제국 사람 같지는 않은데 오비완은 공주의 질문에 대답했어 제 이름은 오비완 케노비 제다이 마스터입니다 당신을 구하러 왔습니다
이러다 스토미 옷 입은 루크랑 한 만나고 다 같이 도망치다 베이더랑 오비완 포스 본딩 된 거 느끼고 벤이 어 그로 끌어줘서 도망치는 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