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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18:20
스코티: "달리는 자동차에서 소주잔으로 뛰어드는 거나 다름없는 짓이라구요!"
커크: "괜찮아. 예전에 해봤어."
칸: ??? (고개 돌려 쳐다봄)
커크: (당황)
커크: "진짜야. 그때는 수직 점프였는데,"
커크: "뛰어내린 곳이 말이야... 그니까..."
칸이 어이 털려서 눈동자 굴리는 거ㅋㅋㅋㅋㅋ 영화 전체에서 칸이 저런 반응 보이는 유일한 장면임
닼니스에서는 커크도 칸도 둘 다 소중한 사람들 잃고 정신적으로 극한에 몰려 있는 상태라서 내내 날카롭게 곤두서 있는데, 이 장면만은 그 두 사람이 잠시나마 유쾌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아서 좋아함
언젠가는 커크가 그 수직 점프를 어떻게 했었는지 칸한테 제대로 들려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베니칸 팡니커크
커크: "괜찮아. 예전에 해봤어."
칸: ??? (고개 돌려 쳐다봄)
커크: (당황)
커크: "진짜야. 그때는 수직 점프였는데,"
커크: "뛰어내린 곳이 말이야... 그니까..."
칸이 어이 털려서 눈동자 굴리는 거ㅋㅋㅋㅋㅋ 영화 전체에서 칸이 저런 반응 보이는 유일한 장면임
닼니스에서는 커크도 칸도 둘 다 소중한 사람들 잃고 정신적으로 극한에 몰려 있는 상태라서 내내 날카롭게 곤두서 있는데, 이 장면만은 그 두 사람이 잠시나마 유쾌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아서 좋아함
언젠가는 커크가 그 수직 점프를 어떻게 했었는지 칸한테 제대로 들려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베니칸 팡니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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