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틀때는 18~20도 정도로 시원하게 한 다음 집안이 좀 서늘해졌다 싶으면 조금씩 올려서 26도 맞추면 됨. 집안에 서늘한 공기가 있고 습도가 잡히면 설정온도 올려도 시원함이 유지됨. 물론 선풍기도 필수임. 에어컨 풍량 최대래도 원룸아니면 선풍기로 시원한 공기가 골고루 퍼질수 있게 해야함.
ㅅㅌㅁㅇ 지역이 시원한거 아니냐 묻는다면 난 머구붕임...심지어 지은지 오래된 주택이라 벽 단열 제대로 안 돼서 벽이 뜨뜻함.
이런 환경에서도 한낮에 더울땐 26도 하다가 저녁 무렵부터는 28도 정도로 하는데 하루종일 시원하고 잘땐 이불 꼭 덮음.
에어컨 전기세 무섭다고 껐켰 반복보다는 이 방법으로 종일 틀어두는게 전기세 훨씬 아낌. 에어컨 24도 이상은 생각보다 전기세안나감. 물론 누진세는 집안마다 다르지만 이런 여름엔 차라리 다른 전자기기를 아끼고 에어컨은 틀어라ㅜ 안틀면 사람이 지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