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갑자기 정신적으로 여유 있어지면서 존나 와닿는듯

성격이 지랄맞고 존나 짖는 작은 개 그리고 뭔 일이 일어나도 허허 하고 마는 큰 개 딱 그거임 사람이 여유가 있어지니까 이전에 존나 싫어서 미칠 것 같았던 걸 봐도 이젠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고 옛날엔 나랑 다른 의견 보면 그냥 무조건 기분이 나빴는데 이젠 그냥 그런갑다 하고 살게 됨

아니 사람이 진짜 여유가 있어야 한다 여유가 없으면 사람이 사람으로 기능할 수가 없는듯 여유 바닥나면 진짜 걍 이족보행 짐승이 된다니까... 정상적으로 살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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