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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00:06
듄의 이단자들 레토후손인 마일즈테그 무슨 촉수장치 머리에 부착시키고 고문당함 마취총맞고 기절할때부터 오타쿠 심장이 뛰었는데
원작 中
-그의 입에는 재갈이 물려 있고, 양손은 등 뒤에서 단단히 결박되어 있었다. (입틀막)
-그는 묘한 기시감을 경험 했다. 자신이 여기 이렇게 사로잡혀 있는 것이 전에도 여러 번 일어났던 일처럼 느껴졌다.
-테그는 고통 때문에 신음하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 어떤 훈련도 이렇게 심한 고통에는 소용이 없었다.
-고통 때문에 그의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고, 금방이라도 의식을 잃을 것 같았다.
-또!
이보다 더 큰 고통이 있을 리가 없었다. 그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자신의 신음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가 지금까지 배웠던 모든 능력들, 멘타트와 베네 게세리트의 능력들이 동원되어 그가 말하는 것을 막았다. 이 고통을 중단시켜 달라고 애원하는 것을, 이걸 멈춰주기만 한다면 무슨 말이든 다 털어놓겠다고 약속하는 것을 막았다.
고통이 물러났다가 갑자기 파도처럼 다시 밀려왔다.
-테그는 그녀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중략)"당신의 주인들에 게 내 말을 전해 주시오. 이 여자의 실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관리의 얼굴이 시뻘겋게 변했다. 그가 험악한 표정을 지었다. "최대 출력으로 하십시오, 야르."
-지금 테그의 몸을 파도처럼 훑고 지나가는 고통은 전의 고통이 정말로 더 낮은 단계의 것이었음을 그에게 알려주었다.
파이터센세가 레토공작한테 하고 싶었던거 다 하는거 너무 보고싶어짐ㅋㅋㅋㅋ신음하면서 견디는거...
마일즈테그 외모만 레토공작 닮은게 아니라 내적으로도 레토공작이랑 똑같음
던컨(골라)의 묘사 :
테그가 그를 닮은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테그의 키가 약간 더 컸지만, 그 외에는 모든 점이 똑같았다. 길고 갸름한 얼굴, 콧날이 높은 코, 저 유명한 아트레이데스의 카리스마
+ 아참 젤 중요한거 고문 잘 안먹히니까
“그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습니다. 그의 음11경에 특수 촉수를 붙일까요?” 야르가 말했다.
야르 금손일거 같음
듄굗 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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