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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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20:46

낮 타임엔 스핏츠의 체리
이 때 ‘언젠가 다시 이 장소에서 너와 우연히 만나고 싶어’ 부르면서 객석 쪽으로 손 뻗어줬다고 시히이이이발...


밤 타임엔 서던올스타즈의 사랑스러운 에리
시쇼가 “모두 에리가 됐네” 하니까 케이땅이 “에리즈”라 했다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전에 부른 것들(낮/밤 순서)

7/5 도쿄



7/6 도쿄



7/13 센다이




선곡은 원래 매니저상이랑 같이 조율했다가 센다이에서부터였나 본인이 부르고 싶은 거 하겠다 했다는데 선곡 존나 다 취저임 가사도 좋고 그냥 매일 레전드 찍고 있는 듯 하 케이땅 플레이리스트 훔치고 싶다 앞으로 케이땅 하고 싶은 거 다 해 ㅈㄴ

그리고 노래 부른 거 영상으로 남겨놨겠지 트돌아 제발... 제발 풀어줘 ㅅㅂ 좋은 건 나누자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플리 계속 돌려 들으면서 케이땅이 부르는 모습 상상하는데 미칠 것 같음 와 존나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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