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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19:42
술 한 잔 시키면 구성과 사이즈는 달라도 뷔페가 무료였다고 한다...

물론 손님들이 술을 많이 시키게 짠 생선, 텁텁한 크래커 같은 안주도 많았지만 진짜 식사가 가능한 구성이었음

살롱 간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도시의 큰 살롱에선 진짜 호화로운 요리가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풀 뷔페가 깔리기도 했고... 아무리 술을 팔아도 뷔페 가격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살롱 오너들이 모여서 이제... 뷔페 시스템은 다같이 한번에 그만두자...하고 회의도 했지만 결렬되면서 제풀에 지쳐 하나둘 나가떨어질 때까지 몇 년이나 그런 적자가 계속 되었다고 한다...

물론 외딴 마을에 딱 하나 있는 살롱은 그런 거 없다 영화에 나온 것 같은 느낌 맞음 경쟁이 없으니까... 술만 판 건 아니고 대부분 음식도 제공했지만

그리고 의외의 사실 서부시대 살롱에선 안주로 굴이 엄청나게 인기였다 어마어마하게 먹어댔음. 내륙에선 당연히 날건 안 먹고... 통조림을 먹었는데 그것도 인기였다고 한다...



그냥 ㅈㄴ 떠들고 싶었던 그먼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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