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하는 게 ㅂㄱㅅㄷ ㅋㅋㅋㅋㅋㅋ
선샌님 질투하는 우래기 귀엽지요 ㅠㅜ

루크가 은근슬쩍 딘 손 잡으려고 하면 빠뚜! 하고 중간에 튀어나와서 놀라게 만들고 딘이 그로구 재워놓고 둘이서 함뜨각 세우고 있음 자다가 일어난 얼굴로 루크딘 방 문 활짝 열어서 결국 루크딘 사이에서 잠들게 되는 그로구(루크:ㅠㅠㅠ)

그러다 이렇게는 안된다 싶었던 루크가 마카롱세트 쥐어주면서 그로구 오늘은 혼자 잠들기다? 알았지? 하고 말하면 자기 몸집만한 마카롱 세트 들고 고개나 꾸닥이는 그로구.
그걸 보고 드디어...! 자린씨와 오붓한 시간을 ㅜ 하고 감격하는 루크인데
그 날 밤 바삭. 소리를 내면서 침실문을 열어젖히는 그로구를 만나게 되겠지ㅜ 애비 닮아서 물건 받고도 방해하는 그로구;
그리고 그로구가 마카롱 한아름 들고 나타난 거 보고 누가 저렇게 간식 많이 주라고 했냐면서 딘이 화내서 결국 그날 각방 쓰게 되는 엔딩이었음 좋겠다 (루크:ㅠㅠㅠㅠㅠ)



루크딘 만달 별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