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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22:20
사실 교주만 판다면 어디든 뭐 어떻겠음 근데 아니야 소수교여도 교단비들이랑 소소하게 놀고 댓달고 티키타카하고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마찬가지로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에 힘을 얻고 더 기쁘고 즐겁게 덕질했나봐 사실 너무 당연한 얘기인데 이 지경이 오기전까지는 그 정도를 몰랐던듯
그래서 교단비들이랑 최대한 다시 모이고 싶어서 본햎이 너무 그립고 가고싶고 지금 존나 우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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