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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00:41
모럴 없을수도...
근데 정대만이 먼저 마망연상이고 야한게 잘못일수도...


대만ts 갓 결혼한 새댁이면 얼마나 예쁠 것 같냐 존나 예쁘겠지. 연하들 사는 동네에 처음 올 때부터 소문이 자자했을 것임 이사온 새댁 존나 예쁘다고...저 언덕배기 위 고급 맨션에 사는데 유명 농구선수라나 뭐라나. 대만녀에 대한 소문은 무성하게 퍼져나가고 대만이 부잣집 아가씨 (실제로 부잣집 아가씨임...) 다운 공주 외모에 걸맞지 않게 성격 털털하고 호방한 편이라 동네 이웃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일부러 여기저기 찾아뵙고 할듯. 

태생이 오지라퍼인 대만이라서 얼마 지나지 않아 동네 어슬렁거리는 농구쇼넨 태섭이랑 아기양키 호열이하고도 금방 마주칠 것이다. 정확히는 대만이가 먼저 말을 건 것에 가까웠지만...야외 농구 코트에서 농구하고 있는 태섭이한테 다가가서 예의 그 "중학생?" 갈겨주고, 시장 모퉁이 채소가게에서 엄마 대신 일 보고 있는 호열이한테 "어머~대견한 학생이네." 하고 자연스럽게 안면 트는 극악무도한 연상녀 정대만...

연하들 처음에는 그런 대만녀가 너무...뭐랄까 자신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성 위의 공주님 같은 느낌이라 거리 뒀다가 나중에는 결국 감기게 되겠지. 말도 못걸던 연상의 여성에게 점점 이것저것 말하게 되고 장난도 치고 집에도 초대받고...그러다보니 이 여자에 대한 감정이 억눌러지지 않아서 미치겠는 연하들임 단순히 마음만 그런건 아닌지 밤에도 자고 일어나보면 침대 시트 축축하게 젖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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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하루는 우연히 만난 댐녀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 내려서 정대만네 집에 가게된 연하들...평소에 초대받던 때랑 좀 다름 왜냐면 젖어있는 상태거든 그것도 매우 홀딱..."많이 젖었니? 괜찮니?" 하면서 걱정스레 물어보는 댐녀도 다 젖어서 셔츠 안쪽 뽀얀 살결 투명하게 보이고, 무엇보다 치마 라인 쫙 붙어서 진짜 존나 야하겠지 팬티 라인도 그대로 드러나보이고...

묘하게 야릇한 분위기가 된 상태에서 연하들 성적 긴장감을 참지 못하고 아래 서려고 하는거 필사적인 힘으로 참고 있는데 대만녀 그런 연하한테 가까이 다가와서




"...쉬고 갈래...?"




하는게 존나 보고싶다


​​​하 시발 그 이후로 14층_새댁과_고딩의_밀회.avi 같은거 찍는 태대호댐이 보고 싶다고...누가 좀 써줘 릷

그리고 그런것도 존나 보고싶다 연하들 처음엔 친해진 댐녀한테 일부러 아줌마 아줌마 하면서 놀리는데 댐녀 왁왁거리면서 아줌마 말고 누나라고 불러! 하겠지 그리고 나중엔 연하들이 누나, 누나...하면서 품 속이랑 다리 사이 파고들면 댐녀 어쩔줄 모르고 아, 아줌마한테 왜 이러니...하는거...존나...보고싶어 제발


태섭대만
호열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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