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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01:45



20240705_003853.jpg


사진은 화질구지지만 그래도 봐줘..
외부 노출 ㄴㄴ 여기서만 봐주
부디 너붕들의 마음의눈으로 알아서 자체보정 고화질의 맨중맨을 보기를...☆
내 핸폰이 꾸지기도 하고...ㅠㅠ
(나름 열심히 일반인분들 모자이크 하고 여러번 체크했는데 혹시 안된부분있음 얘기해줘 ㅠㅠ)

진짜 맨중맨...
진짜 라이언 레이놀즈..

와 둘다 키 진짜 크고 
얼굴 조각같고
비율 쩔고
피지컬이 길쭉 탄탄
팬서비스 짱임
시간 짧았어도 진짜 사인 다 해주려고하고 셀피도 열심히 찍어줌 

와 진짜 맨중맨 개잘생김...와...
목소리도 좋아 와...
근데 맨중맨이 저~쪽 끝에서 사인을 시작했는데 
나는 정반대 쪽에 있었어서 사인 못받았을수도 있겠다 어쩔수없지~ 이랬는데
생각보다 우리 구역쪽으로 빨리와서 와 짱이다 싶었음
사인보니까 아 그럴만하다! 싶었음
진심 !간결! 함
역시 빠른이유가 있었구나!!! 근데 진짜 슈슉-슉 슉슉하면서도 사람들 거의 다해주려고 함 ㅠㅠㅠㅠㅠㅠ
맨중맨은 역시 맨중맨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이언은 나붕 있는 쪽에서 시작했는데
바로 옆구역까지는 해줬는데
나붕이 있는 구역은 지나쳐서 모르겠음 ㅠㅠㅠ 따흐흑...
그래도 진심 길고 진심 멋있음...후광이 막남...와....

그리고 감독님 진짜 열심히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사인해주시더라 ㅇㅇ

교주들 진심 멀리서도 빛나고...아름다웠고
한순간이라도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게 아직도 안믿기고 진심 행복함
그리고 일단 실내+덥지않아서 좋았음
사인할때도 생각보다 막 미는 사람도 적었고
다들 질서 잘 지키는 분위기였고



그래도 오늘레카는 질서도 나름 정연했고
사람들도 비교적 많이 안 힘들게 대기할 수 있었던 환경이였고
일단 나는 셀카든 사인이든 못받을걸 아예 각오하고 갔어서 기대하는것도 거의 제로였는데
운이 좋아서 펜스가까이 자리를 잡게되었고 예상했던거보다 사람들한테 심하게 안치임 
치여봤자 약간 출퇴근지하철 개빡센칸에 갇힌느낌보다 좀 덜한? ㅇㅇ ㅋㅋㅋㅋㅋ

현타? 딱히 ㄴㄴ 
진짜 기대고 뭐고 다 내려놓고 가서 그런걸지도 ㅇㅇ

당첨 확인폼에 풋티지 응모했는데 떨어지고 2D예매권 받았는데
20일정도 더 기다리면 볼수있으니까 ^ㅁ^ 
풋티지 40분보면 더 기대되서 못기다릴거같으니
아예 못보는게 나은거라고 좋게 생각하니 그것도 좋은듯
빨리 24일와라!!!
이건 다른얘기인데
집에오는 길에 
23일까지였나 덷풀 예매하면 뭐 뷥포인트 승급이벤도 하는거 같음 한번 메박 가봐 ㄱㄱㄱㄱ
24일거는 예매창 열림 ㄱㄱㄱ 

그리고 덷풀팀 입국날부터였나 본햎터져서
생각보다 붕팔이들이랑 설레는 맘 그런거도 공유 못하고 그러니까 존나 뭔가 슬펐음.....
여기도 존재는 알고있었는데 주소 기억안났다가
다른 기기에 창 열어놨던게 남아있어서 간신히 찾아들어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햎 안터졌음 진심 레카가는 붕팔이들 현상황, 레카 상황 실시간으로 달리면서 
더 재밌었을텐데 너무 아쉬움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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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는 안좋은 얘기들이라 따로 씀
교주들에 대한 안좋은 얘기가 아니고
이벤트 진행 및 딪코에 대해 불만폭발하는 내용임
생각보다 길어서 
안보고 싶은 붕팔이들은 뒤로 ㄱㄱ
MC는 워낙 마블 내한때 여러번 하셨던 분이고 MC분은 잘하셨음
내가 말하는 진행에 대한 불만이라는건
MC의 진행에 대한게 아니고
딪코의 레카운영 및 진행에 대한 불만 ㅇㅇ 




























분명히 말했다?
딴소리 하지말기





























일단 3일에 내한팀 비행기가 좀 연착된것도 있고
덷풀팀이 바로 고척돔가서 내한일정 시작해야해서
사진이나 사인받는게 없었음..
다들 그냥 바로 벤타고 고척 ㄱㄱ 라서....
공항어택 하러갔던 사람들 공항어택 실패한 후기들많았고...
그래서 그나마 레카라도 가는 사람들은
레카에서라도 좀 배우들 오래보고, 사진찍고 그런거 기대했을거같은데
레카도 시간이 너무 짧고 진행 별로라 진심 아쉬움이 크다...




공지상으로는 
1시-오후 3시20분 좌석번호(스탠딩) 및 구역 랜덤추첨
3시 25분~ 구역만 랜덤추첨
3시 30분부터 레카대기 입장
3시 30분-4시 30분 인스타 찐친 이벤트 응모 / 내한팀에게 질문할거 안내된 큐알코드였나 그걸로 물어보기
6시-7시 시사회 참여자들 대상 이벤트진행
7시-8시 레카 본행사 

현실은
3시 40분 입장
6시-7시 시사회 참여자들 대상 이벤트진행
7시 10분-7시 50분 레카 본행사


딪코...
시사회 당첨자들 뽑는거부터 사람들 헷갈리게함
구글폼으로 당첨확인 하는거 양식 제출해야했는데
어떤 사람 구글폼에는 전화번호 입력칸이 있고
어떤 사람 구글폼에는 그 전화번호 입력칸이 없음
그 전화번호 입력칸 없는 구글폼 작성한 사람들은
설문 끝단계에서서
동의가 완전히 안된 부분이 있으니 뒤로 가서 확인하라는 문구 나오는데
아니 시발 동의 다 했는데도 계속 그 문구떠서 그냥 제출누른 사람들 꽤 있었음.
누가 폼 작성할때는 전화번호 입력칸이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자기는 폼 작성할때 전화번호 입력란이 없었다면
전번 입력칸 없는 사람들은 혹시 자기가 불완전하게 작성해서
최종탈락하는거 아닌가하고 걱정하게 되잖아 
그사람들은 최종 당첨확인 문자 오기전까지 속끓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고 ㅇㅇ 
사람들이 인별 게시물에 댓글로도 그부분에 대해 물어봤는데
딪코 답변안해줌 ㅅㅂ



당첨자 발표는 7월 1일에 거의 21시에 문자로 돌렸고
7월 2일 23시 59분까지 까지 당첨확인 구글폼 제출
3일에 최종 당첨문자 받은 사람들이 4일 레카로 가는건데
나 진심 최종 문자 오기전까지 속 존나 끓임...
구글폼부터도 좆같이 하는거 무슨일인데...
솔직히 여기서부터
다음에는 솔직히 디코에서 하는 레카이벤 응모안해야겠다 느껴짐.
레카는 처음 가보는 거였는데
원래 당첨자 발표랑 확인 절차가 이렇게 촉박하냐? 
대부분 그런거 같긴한데 아니 그럼 확인이라도 확실하게 해주면 안되냐고 ㅅㅂ..
거진 3일을 개 불안해하면서 보내는게 진심 기분 안좋더라
사람 기분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시발새끼들



그리고 오늘 갔을때도 미묘하게 기분 좆같아지는 일이 계속 일어남



20240705_004531.jpg
공지에는
"오후1시-오후 3시20분 좌석번호(스탠딩) 및 구역 랜덤추첨"
이라고 해놓고 막상 가보니까

A,B,C,D,E,F 구역이 뽑기통 하나에 다 랜덤으로 섞여 있는게 아니라
A,B 한통 / C,D 한통 / E,F 한통
총 3통에 구역 2개씩 나눠서 뽑기를 시킴

그럼 결국 맨앞에 선사람들이 대부분 A,B 구역을 다 쓸어가게 되잖음
나는 2시즘갔었고
내가 뽑으러 갔을땐 이미  1시에 줄선 사람들이 A,B 구역 다 쓸어가고
나는 C~F 구역만 뽑을 수 있었음.

이럴거면 왜 랜덤이라고 해놨냐 시발놈들아? 선착순이라고 하지
랜덤이 랜덤이 아니잖아요 ㅅㅂ

주변 사람들도 이게 무슨 랜덤이냐고 그러더라...
사람들이 왜 새벽부터 안서있었겠냐고
랜덤이라고 했으니까 어차피 일찍 서봤자 복불복이니까
여유있게 온사람들도 많았을텐데 ㅇㅇ 나부터도 그렇고 ㅇㅇ
근데 구역통을 한통에 다 안하고
저렇게 나눠버리면 랜덤이 랜덤이 아니지요?
니들은 랜덤을 모르냐? 


보안검색도 
나는 멘토스같은것도 다 뺏겼는데
옆사람들 보니까 안뺏긴 사람도 있었음.
분명 공지에는 생수밖에 반입 안된다그래서 그냥 납득하려했는데
대기존에 들어가니까 사람들 한명한명씩 다 간식가방 들려주더라고...?
그 간식가방에 물, 초코바, 하리보 등등 간식들 있었음..
아니 시발 그럼 내 멘토스는!!!! 왜!!!!!!!!!!!!!!!!!!!!!
시발 그럴거면 내 멘토스는 왜 뺏어갔냐?
나는 파우치도 다 열어보라고 그러는데 남들은 열어보라고도 안했다 그러더라고
보안은 언제나 케바케지만 ㅅㅂ...ㅋ
내가 보안들 짐검색할때 존나 FM인 인간들만 걸리나봄 ㅅㅂ

그리고 반입금지 물품에 데세랄같은것도 있었는데
어떤사람 디카 같은거 들고온거 봄...
폰만 된다며 씹쌔들아....
내 멘토스는 반입안되고
디카는 되냐? 씨발 보안도 좆같네 생각할수록 ㅅㅂ


레카장 입장은
3시 40분에 입장시작해서 자기가 선 구역에서 6시까지 기다림
그것도 일단 레카 본행사가 6시 시작이겠거니~하면서 다들 버티는거였고

사람들 다 5시까지는 서서 기다렸는데
중간에 스탭이 레카 본식 시작이 6시가 아니고 7시라고 해서
다들 너무 힘들어서 그냥 서로 자리 조금씩 만들어서 앉아서 기다림....
진심 중간에 사람들 앉아서 기다릴수밖에 없었음
대기시간 쓸데없이 존나 김...
(물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더 안좋은 환경에서, 더 오래 기다린 경험을 한 붕팔이들도 있는거 알고있음 ㅇㅇ)


그리고 이번에 덷풀& 울버린이라고 찐친 어쩌고 컨셉잡아서 이벤트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존나 불호였음
3시 40분부터 4시30분까지였나
친구랑 온거 인스타로 인증하면 관계자들이 8팀 (2인1조)을 뽑음
6시부터 7시까지 그 8팀이 MC가 진행하는 1,2,3 라운드의 게임을 통해 최종 우승 1팀을 선발하는 게임...

여기서도 뭔가 어떤팀은 문제 어려운데 어떤팀은 문제가 쉽고
난이도 밸런스도 이상하고 아 그냥 빨리 당첨자 뽑으려고 저러는구나 싶어서 뭔가 짜침
주변에서도 아 저팀 문제는 어려운데...헐...난이도 너무 차이난다 ㅇㅇ 이러고 ㅎ....
생중계도 해서 전세계로 얼굴 다 나갈텐데 
이 퀴즈파트 1시간은 중계 안되었나? 모르겠네 쨌든 전광판에 얼굴 나오고
얼굴, 이름, 사는곳 다 말해야하고...와 그와중에 게임도 해서 맞춰야하고 ㅠㅠㅠ 
그래도 다들 열심히 하시는데
그와중에 누구는 탈락하고 그런거 보는것도 싫었음....뭔가 ㅠㅠ
그래도 그냥 그때까진 다들 하하호호 이런 분위기 ㅇㅇ

레카는
7시부터 본식시작인데
7시 10분 되어서야 시작됨
일단 사인은 30분 정도 진행된거같은데
(정신없어서 정확히는 아닌데 더 짧을수도 있을걸...ㅇㅇ 
쨌든 솔까 구역도 구획은 잘 갈라놔서 나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못받은 사람들 존많이였음... 
나도 펜스잡았는데 맨중맨 사인밖에 못받음..^^)

솔까 6시즘 본식 시작했다면...
시간이 충분한 상태였을거고
내한팀도 1시간정도 있다는걸 인지해서 좀 더 셀피도 더 많이, 사인도 더 많이 찍어줄수있었을텐데....
사람들도 다들 어차피 시간은 충분하니
여유있게 기다리면서 막 호응도 하고
오히려 각자 알아서 떠들면서 뭔가 왁자지껄그랬을수도 있었을거같은데

현실은 7시 10분에 본행사가 시작된거라
시간이 촉박한걸 다들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과연 자기가 사인, 셀피 찍을 수 있을까 거기에 신경이 쏠리니까
자연스럽게 다들 조용해지고 예민해질 수밖에 ㅅㅂ....ㅋㅋㅋㅋ



생각보다 띄엄띄엄 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인 못받은 사람들 많았을거임
미리 질문받아놓은거에 답변하는것도 딱 2개만 했고 그것도 작품에 관련된 질문도 아니였음.
그리고나서 아까 찐친이벤트 1등한 팀 불러서 무대위에서 인사하고 사진찍고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무슨 짧은 이벤트 동영상 보여주고 짧은 이벤트 하나하고 끗

생각보다 알맹이가 없었어....
뜨뜻미지근하게 끝난기분이라 
교주들 영접한거는 정말 행복했고
사람들도 질서 나름 잘지켜서 괜찮았는데
(내가 있던 주변은 그랬는데 아마 헬이였던 구역도 있겠지 ㅇㅇ)
레카 진행 자체는 솔직히 좀 별로였음

사람들이 뭔가 즐기고 호응할 거리도 별로 없었고
뭔가 분위기 좋아질라고하면 미묘하게 쳐지는 상황들이 계속 이어지고
영화내용에 대해 대화를 많이 하는 그런게있었고
알찼다면 호응도 많고 막 그랬을텐데 그럴 건덕지가 없었음...
그나마 마지막에 베스트~프렌즈~포에버~ 외치는 이벤? 그게 그나마 분위기 살려주고...
차라리 그걸 처음부터 시키지 ㅎ....




좌석, 구역 랜덤이라 해놓고 사실상 선착순이였던것도 좆같았고
짧은 사인시간+ 솔직히 건질거 없었던 메인내용 (문답 2개만 한거는 진심 에바아니냐..심지어 영화 내용에 관련된 것들도 아니고)

그와 중에 찐친이벤 1등한 팀은 레카무대에서 덷풀 내한팀이랑 인사하고 사진찍음
그런 이벤트는 차라리 따로 다른 이벤트해서 따로 시간내서 추억만들던가
타인의 추억만들기에 다수를 들러리만드는게 이상함
굳이 1시간을  그런 당첨팀 만드는데 쓰다니...
가뜩이나 짧았던 레카 본행사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저런 이벤에 1시간이나 쓴게 생각할수록 짜증남

가뜩이나 사인, 셀피 시간도 개짧아서 사람들 이게 뭐지 이러고 있는데
1등팀은 본행사에도 무대에서 덷풀팀이랑 추억도만들고요 ㅎ...
그럴거면 그냥 프리미엄 레카나 팬미팅을 하라고...ㅅㅂ

내한팀 6시부터 나와서 사인시간도 좀 여유있게 주고 좀 셀피도 찍게하고
영화 관련 질문들이랑 그런거 좀 많이하고 
일단 이번 영화에 대해서 좀 많이 얘기나누는걸 보고싶었지
남들 추억만들기를 보고싶었던게 아니였는데
특히 이번엔 감독도 같이 내한왔고
그 감독이 맨중맨이랑 라이언이랑 여러번 같이 일했던 사람이니까
같이했던 다른 작품들을 하면서 쌓아온 유대감이라던지
그러한 것들이 이번 덷풀3 영화제작에도 연계된 이유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듣고싶었고
데드풀과 울버린의 만남 자체 만으로해도 말할거리 존나 많아보이는데
그런거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었음
분명 사람들이 저런것도 많이 물어봤을텐데 

기껏 질문이라고 픽스된게
- 서로 촬영하면서 상대에 대해 서로가 사랑스러웠던 점이있었나
- 역할을 바꾼다면 이부분은 내가 진짜 더 잘할수있다 

이거였음
무슨 여녜가 중계냐 ㅅㅂ
질문 고르는 센스 존나 뒤짐
그냥 매체 인터뷰나 그런데서 다 할법한거....
물론 저런 질문들이 나쁘다는게 아님. 
수많은 질문중에 저 질문들이 있었고
시간이 더 많았다면 다른 질문들도 많이 했을거고
그 중에서 저런 질문들을 했다면 더 재밌었겠지
근데 딱 2개 질문밖에 안했는데 그 질문이 저런거였어서 그게 진심 뭔가 아쉬웠음



교주들 영접한거 1초? ㅎㅎㅎㅎㅎ
레드카펫행사가 8시에 끝나고나면
바로 레카장소인 장충체육관 근처 CGV에서 21시 30분에 풋티지 시사회 있었음
예정이 그랬다면
레카 시작전 행사보다 레카 본행사에 더 시간을 썼어야하는거임
솔직히 레카는 내한행사중에서 그래도 좀 중요한 행사아님?
풋티지 시사회에 무인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무인해야해서 8시에 칼같이 끝냈어야했으면 6시에 했어야했고
무인안했어도 6시에 했어야함....
레카 본행사 말고 저딴 이상한 이벤트에 1시간 쓰자고 한 새끼 진심 개빡대갈~


덷풀팀 이번 내한에서
고척도가고
기자 간담회도가고
레카도하고 풋티지도 가야하고
워터밤도 가야가고 매체인터뷰들도 해야하고
일정은 진짜 개빡센거는 아는데
그중에 진짜 그래도 근본중 하나는 레카라고 생각하는데
레카가 존나 부실함....

더 오래 하고싶어도 끝은 칼같이 끝내야하는거면
시작시간을 솔직히 6시, 못해도 6시 30분에는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시간을 존나 왜 저 따위로 분배했지 이생각밖에 안들음

사람들도 생각보다 짦은 사인시간 + 알맹이없는 행사에 이거 뭐지 싶은 분위기였음..
물론 감독님, 맨중맨, 라이언은 말도 잘하고 팬서비스도 잘했음 ㅇㅇ 
진행이 진짜 개아쉬웠어...
기대도 뭐도 다 내려놓고 갔지만
안내려놓고 갔다면 존나 현타맞을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함..
솔까 교주들 사인받는게 최종목표는 아니지만
사인못받았어도 행사라도 재밌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것도 아니여서 진심 ㅎ....
다 내려놓고 가자고 결심하고 가서 그나마 이정도임....ㅋㅋㅋㅋ

하 딪코가 뭐 그렇지 싶고
근데 진짜 별로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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