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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01:53
정환이형 몸 위에서 자는건 절대 포기 안하려고 하겠지. 저 고집을 누가 말려. 정환이형이 말려야 하는데, 정환이형은 대협이한테 약해서... 잠옷이라도 입을까 했더니 그것도 싫데. 결국 정환이형이 관리 더 열심히 해주게 될듯. 자기 전에 고센도치 배에 땀띠 나지 말라고 케어제품 발라주겠지. 배 문질문질 해주는 손가락에 기분 좋다고 그저 흥냐흥냐한 고센도치. 여전히 자고일어나면 정환이형의 따끈따끈한 열기에 정신 못차리겠지만

정환이형 가끔 자다 깨는데, 고센도치가 무의식적으로 정환이형 핥을 때가 있어서면 좋겠다. 가슴이 침범벅 되어도 핀잔 한번 준 적 없겠지.

아무튼 고센도치 더위타면서 뙤양볕에 낚시하러 가는것도 좋아해서 문제임. 완전 헤롱헤롱 반실신한거 정환이형이 데려온적도 많을듯. 아무래도 대협이 사람일땐 건장하다보니까 오히려 괜찮겠지 해버린달까. 햇빛에 살갗 부어오른것도 모르고 그랬을때는 정환이형테 혼나긴 했을듯. 근데 그나마도 피부 부어오른게 안쓰러워서 금방 누그러졌겠지. 그런 일 있고나서부터는 대협이가 낚시갈거같으면 따라가는 정환이형. 파라솔이랑 이것저것 챙겨가서 옆에서 대협이 케어해줄듯. 대협이 낚시대 세팅해두고 고센도치로 뿅 변한다음에 정환이형 손바닥 위에서 뒹굴거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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