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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17:31
일단 456의 존나 근본 쌍둥이를 들고 온게 너무 좋긴한데 
쌍둥이만의 상호작용이 너무 적음
쌍둥이만의 뭔가 통하는 특별한 정신적 교감이나 능력같은 거라던가  
여러가지 오해가 있음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쌍둥이 만의 떼어놓고 싶어도 떼어놓을수 없는 그런게 있어야 하는데
이게 메이-> 오샤는 있는데
오샤 -> 메이 쪽이 너무 없어서 아쉬움... 뭔가 왜 불을 질렀는지 정확히 어떻게 된건지 사건의 전말을 메이한테서 들어보고 싶을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그래 변명이라도 들어보자 이럴수도 있는데 메이쪽 입장은 궁금해 하지도 않는느낌임. 무작정 죄를 지었으니 체포 해야한다는 무슨 경찰이 아무 인간적 관계 없는 범죄자 잡을때 나오는 태도 아닌가 
일방통행인건 오히려 오샤쪽이라 아쉬움

고작 쌍둥이를 이용한게 
얼굴 똑같고 미디클로리언 수치 똑같아서 사람들이 못 구분 하는 용으로만 쓰임 심지어 그게 오래가지도 않는다만 
그냥 뭔가 오샤가 메이에게 느끼는 감정이 너무 건조하다고 생각함 
그냥 또 생각해보면 어릴때도 쌍둥이 인데도 너무 성향이 달라서 안 친해 보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너무 쌍둥이를 특별하게 생각한건가 싶기도 하고 모르겠다 ㅋㅋ
그러기에 루크 레아는 아기때부터 따로 지냈는데도 애틋한게 있는걸... 당연히 상황이 다르긴 한데 애틋한 설정이 없어서 몰입이 안됨...



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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