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호기심 만땅돼서 그동안 한 번도 안 했던 이상한 짓하고 싶은 이거... 대체 무슨 병이냐 ㅅㅂㅅㅂ
3막 은행에 민스크 데리러 갔는데 지하 내려가는 길에 밖에 항구랑 이어진 문이 있는 거임? 근데 그동안 한번도 안 가봤는데 갑자기 ㅈㄴ 가고 싶어서 문 열고 나갔더니 갑자기 앵앵 사이렌 울리고... 강철감시자 달려오고... 은행 안에도 사이렌 울리고 2층에 있던 경비병들까지 전부 다 튀어오고... 적이 너무 많아서 위에 다 보이지도 않는 거 보고 좀 싸우다가 졸렬하게 강종함 하 ㅅㅂ... 미치겠다 왜 이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