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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22:27
세러신 찐가주 같은 마크가 잔뜩 긴장해서 메이저만 기다리는 거 존좋.. 마크 세러신이야 사람 자체가 유명하기도 하고 한번 약혼했다가 파혼해서 다시 결혼시장에 돌아온 뒤로 쭉 모두의 0순위 신랑감이었어서 다들 알고 있었지만 메이저는 한미한 집 막내아들이라 모르는 이가 더 많았겠지
게다가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누구의 말이라도 믿어버리는 미련함에 사교계 데뷔가 늦엇을 듯 암튼 그런 사람 둘의 결혼이었는데 다들 메이저가 어떤 사람일까 결혼식에서 메이저 처음 보는 이들이 대부분이라 궁금해할테지 근데 저날 처음 보고 메이저를 다시 봤다는 사람은 드물듯 집안에서만 지내게 돼서.. 물론 자의로 ㅋㅋㅋ
행맨밥
파월풀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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