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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22:56
5화에서 오샤가 벌레괴물들이 등불에 달려드는 특징을 이용해서 핍을 밝게 켜두고 카이미르 등 뒤에 붙이는 장면이 시발점 같음
위기의 순간에 오샤의 영리함이 인상 깊었던 것도 있겠지만 자기를 배신하고 스스로를 구하기 위해 달아나는 메이와는 다르게 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걱정되서 그 자리에 다시 돌아온 오샤의 성정에 깊은 인상을 받은거 같음

4화 마지막 장면에서는 오샤를 포스로 멀리 보내서 죽이지 않았지만 5화에서는 오샤가 자기를 공격하니 자기도 그냥 공격하는거 보면 카이미르 나름대로 오샤를 어떻게 할지 가늠하고 있었는데 이 장면에서 뭔가 치고 지나간거 같음 그리고 마침 오샤가 홀로 쓰러져있으니까 줍줍 엔딩



카이미르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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