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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0 01:25
하드떡이나 먹었음 좋겠다....열많은 루스터 땀 삐질삐질 흘리다못해 관자놀이랑 이마에서 뚝뚝 떨어지는데 루스터 밑에 깔린 행맨은 땀 좀 닦으라고 지랄 하면서도 루스터 안 내치고, 루스터는 그런 행맨 알아서 귀엽다는듯이 키스하겠지. 목덜미며 가슴이랑 허리, 옆구리 다리 사이 다 땀으로 끈끈해지고 질척해져서 짜증나는데 그렇다고 멈추기는 싫은 행쪽이ㅋㅋㅋㅋㅋ결벽증 소리 들을 정도로 깔끔떠는 애가 투덜거리기는한데 그렇다고 비키란 소리 안 하면 답나온거 아니냐 찐사임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시트 축축해진거 짜증나서 행맨이 지랄하니까 루스터 잘됐다 싶어서 이때싶 욕실플 갈기는거ㅋㅋㅋㅋ둘이 나란히 침대 위에 있는거 보니까 갑자기 이런게 생각남 근데 루스터 진짜 몸에 열 많을거 같긴 함ㅋㅋㅋㅋ 그리고 에어컨 수리 기사 오는 것보다 에어컨 사면 설치하는게 빠르다 그래서 쿨한 세러신 도련님 에어컨 그냥 새로 질러버리는거...ㅋㅋㅋㅋ 루스터 벙쪄서 그럼 이건 어떡해 자기야...루스터가 그래서 걍 다른 방에 벽걸이 에어컨 하나 더 생김ㅋㅋㅋ
루스터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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