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로드나 베헤이렌(Beheiren)처럼 팀 짜서 핍박받는 유기체 구출하고 오토봇 탈주자들 은신과 보호를 돕는 단체 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에 황금색 디셉티콘 마크 새긴 탄이 오토봇 측에 “여러분 탈영하세요. 우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하고 소리치면서 삐라 뿌리는 모습이 상상되는 건 왜지
반전세계니까 이블오토봇에서 멘탈 갈려나가던 섀글파르마도 의료 기지에서 데려올 것 같은데 섀글파르마가 그림록한테 당한 섀글탄 응급처치하는 장면 보고 싶다.... 부족한 부품을 다른 부상자한테 넘겨서 본인은 다친 부위 수복 못 했지만 파르마의 뛰어난 솜씨 덕에 살았겠지? 흉터는 골든타임 지나서 더 이상 손 쓸 수 없거나 탄이 그냥 남겨달라고 해서 얼굴을 가로지르는 자국이 남았는데 그게 특정 수요층을 자극하는 모습일 듯. 얼굴을 다쳐 반절만 살아있는, 그렇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불구자
이러니까 섀글 탄파르마 끌리네

카온의 펫은 애니멀테라피 겸 시야 공유가 가능한 안내여우겠지 아무튼 그럼



막짤은 대충 접선 요원(오버로드) 찾는 섀글디제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