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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01:29
그냥 악기에 온집중해서 연주하고있는 할배들 얼굴에
뜨겁다못해 타버릴것같던 열정어린 20대가량 젊은 얼굴이 겹쳐보이는 것 같아서 문득 신나는 노래중이었는데도 혼자 울컥했음

그런 애정과 열정 담아서 늘 좋은 노래 선물해줘서 고마워 붱이와 하플버ㅜ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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