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런던에서 'River'라는 미니시리즈를 찍을 때였는데요, 아빤 요리하는 걸 좋아하셨죠




그래서 전 (타잔 촬영이) 완전히 끝나고 그 세트장에서-그 바노피 파이 통째로 하나를 다 먹고요-곧바로 이스트 런던에 있는 아빠네 집에 갔죠





레전드 오브 타잔 때





나흘간 아빠네 카우치에서 뒹굴대면서 그냥 사육당했어요






그저... 파스타 먹고... 본 매로우 먹고.. 레드 와인도 좀 마시고...






만약 자녀를 많이 뒀다면, 나중에 그들이 자라고 나서도 당신을 봐줄 길은 오직 이거 하나예요; 요리를 잘하는 거죠





왜냐하면 아이에게 좋은 끼니를 만들어서 먹이는 것 만큼 그들을 끌어당기기에 좋은 건 없거든요. 그리고 그걸로 붙들어두는 거죠ㅎㅎ






-어렸을 때 모습


요리하는 아버지 파파슼, 아들 알슼






알슼: 이거 나사고랭보다 더 최악이잖아!
파파슼: 육개월 전에는 이게 네 최애였단다


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