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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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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11:22
구슼이랑 저는 촬영 당시에 가짜 수염을 달었었거든요, 저흰 세트장의 서로 다른 드레스룸에 들어가서 그걸 붙였어요
분장한 모습
그리고 나서 (아들이랑 저는) 서로를 마주봤고, 그순간 완전히 빵터져서 30분동안 웃기만 했어요ㅋㅋㅋ
참고 있음
(촬영장의) 모두가 (웃고있는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죠.
저는 속으로 생각했어요, '좋아, 그만 웃자, 그만 웃자, 이제 그만 웃는 거야'
하지만 저희 둘은 도저히 그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위기
왜냐면 게다가 진짜 제가 완전히 잘 아는 사람 앞에서 그렇게 심각하게 연기하기가 쉽지 않거든요.(웃음) 다들 뭔말인지 알죠? 심지어 거기다 가짜 수염이라니!
어떻게든 감정선 잡으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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